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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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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냉매 적용 GHP 개발 본격 추진 2007.01.02 09:41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875
    신냉매 적용 GHP 개발 본격 추진

    산자부, 115억 투입… 주관기관 'LS전선'
    2011년, 30HP급 24대 실내기 접속 목표

    신냉매 R410A가 적용된 고효율 GHP 개발이 본격 착수된다.

    산업자원부 에너지기술팀의 ‘기술기반 고효율에너지기기(THE 7 Runners) 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될 ‘신냉매 이용 고효율 GHP시스템’은 2011년까지 정부 64억원, 민간 51억원 등 115억원이 투입된다. 주관연구기관은 현재 R22가 적용된 GHP 국산화를 이룩한 LS전선이 맡으며 학계에서는 한양대학교와 경희대학교가, 기업에서는 엔진텍과 일동공조산업이 참여한다.

    총 2단계로 진행될 이번 GHP 개발은 1단계는 2009년까지 3년간으로 용량 20HP급, 실내기 16대 접속이 가능한 중형 빌딩멀티시스템 개발이며 GHP의 요소기술인 신냉매를 이용한 열교환기, 실외기 팬, 제어기술 등 핵심기술이 개발된다. 2011년까지 진행될 2단계 개발기간에는 30HP급 실내기 24대 접속이 가능한 대형 빌딩멀티시스템 개발로 시스템용량을 확대하고 현장 적용테스트를 통해 신뢰성 확보가 주요 목표다.

    산자부 한 관계자는 “본 기술개발 상용화가 예상되는 2014년에는 가격경쟁력과 제품신뢰성을 바탕으로 수입대체 효과가 연간 700억원으로 기대된다”라며 “에너지절감 효과부분에서 전력사용량이 연간 16MW 절감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특히 2014년 5,000만불에 달하는 GHP시스템 관련 세계시장의 공략이 가능함으로써 냉난방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은철기자 eckang@enn.co.kr >

    게재시간: 2006-12-28 오전 9: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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