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엔지니어링, 시스템에어컨 영업 강화
전문판매 법인 ‘신성HTC’ 설립
신성엔지니어링(대표 박대휘)이 시스템에어컨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출자 판매법인을 설립했다.
이번에 신성엔지니어링이 출자한 법인은 신성HTC(대표 안재철)로 기존 54개소 대리점의 대리점 운영과는 별도로 운영되며 전문점 유치 및 마케팅, 전문교육 등을 전담한다. 전문 판매사 법인을 통한 시스템에어컨의 매출확대 및 이익확대가 기대된다.
현재 신성엔지니어링은 HITACHI社의 중대형(10HP~30HP)에서 소형(4·5HP)의 EHP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Muti-Zon(2~3HP)까지 공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성HTC는 올해 30∼40개의 시스템 에어컨 전문점을 모집, 일반 소비자 대상 마케팅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강은철기자 eckang@en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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