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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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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석] 가스보일러 수출 동향 2007.04.09 09:46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941
    [분석] 가스보일러 수출 동향

    2004년 이후 매년 15% 이상 증가
    최대수출국 '러시아연방'-기업'경동나비엔'


    ▲주요수출기업 순위


    가스보일러 수출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주요 수출국도 중국에서 러시아연방으로 다원화되고 있으며 경동나비엔이 최대 수출기업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가 집계한 가스보일러(HSK 8403103000) 수출 실적 중 지난 2004년부터 3년간 분석해 본 결과 수출금액이 매년 최대실적을 갱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대수출국이 중국에서 러시아연방으로 바뀌었고 경동나비엔이 2005년과 2006년 최대 수출기업으로 조사됐다.

    2004년 당시 가스보일러 총 수출은 1,052만5,000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내 가스기기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잡았다. 2005년에는 1,261만6,000달러로 또다시 최대실적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한 1,560만6,000달러로 2005년 실적마저도 갱신했다.


    주요수출국을 보면 중국이 최대수출국에서 러시아연방으로 지위가 바뀌었다. 중국으로의 수출은 2004년 420만달러, 2005년 393만4,000달러, 2006년 324만1,000달러로 점차 감소추세에 있다. 이에 반해 러시아연방으로의 수출은 2005년 203만4,000달러에서 2006년 542만5,000달러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최근 보일러업계의 수출에 있어서 최대 이슈가 러시아인 것을 대변하고 있다.

    이처럼 러시아로 수출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은 본격적인 사회개혁프로그램 시행으로 중앙난방에서 개별난방으로 전환하는 시장이 늘어나고 신규 주택의 경우 개별난방이 주류를 이루면서 수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에서 단일규모 3,000대 이상의 보일러를 수주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이 활발한 영업활동을 대변하고 있다.

    수출기업도 변화하고 있다. 2004년 최대 수출기업은 린나이코리아였으며 뒤를 이어 귀뚜라미보일러, 경동나비엔 순이었으나 2005년에는 경동나비엔이 1위로 올라섰으며 뒤를 이어 린나이코리아, 귀뚜라미보일러 순으로 집계됐다. 2005년까지만 해도 수출에 있어서도 국내 보일러 빅3의 각축전이었다.

    그러나 2006년에는 완전히 바뀌었다. 국내 가정용 보일러시장에서 6위권이었던 대우가스보일러의 신장세가 컸다. 그런 와중에 경동나비엔이 1위 자리를 지켜 2년 연속 최대 수출기업으로 조사돼 빅3의 체면을 살린 가운데 대우가스보일러가 2위, 린나이코리아가 3위로 조사됐다.

    <강은철기자 eckang@enn.co.kr >

    게재시간: 2007-04-02 오전 9: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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