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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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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러 표준기술연구회\' 본격 출범 2007.04.16 10:20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920
    '보일러 표준기술연구회' 본격 출범

    안전公·기기協·제조사 등 참석
    KS, EN 부합화 비교·검토 조사




    가스보일러 표준기술연구회가 구성돼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에너지물류표준팀은 가스보일러의 수출산업화를 위해 사실상 표준인 유럽규격(EN)으로 KS규격 부합화 필요에 따라 NOx 기준 신설 및 EN 규격과의 비교, 검토 등의 조사를 위해 가스보일러 표준기술연구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첫 회의는 11일 기술표준원 4동 408호에서 개최됐으며 다음회의는 오는 25일 개최키로 잠정 합의했다.

    이번 표준기술연구회 회장은 기술표준원 김준호 연구사가, 부회장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완식 연소기기팀장과 한국가스석유기기협회 김성민 기술지원팀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연구위원은 한국표준협회 진성근 인증본부팀장, 경동나비엔 김용범 연구소장, 귀뚜라미보일러 홍주탁 이사, 대성쎌틱 임병익 공장장, 대우가스보일러 백석철 연구소장, 롯데기공 이돈형 부장, 린나이코리아 김석구 실장, 한국기계연구원 김석준 본부장 등이다.

    향후 표준기술연구회는 국내 KS 규격과 EN 규격이 상이한 부분에 대한 부합화를 위한 기술적인 검토가 주요업무로 할 계획이다.

    첫 회의에서는 각 기업 및 협·단체의 EN 규격 부합화에 대한 의견 교류가 있었다. 참석한 모든 위원들은 EN 규격 부합화에 찬성하고 있었으나 절차상의 세부적인 면에서 의견을 달리했다.

    경동나비엔과 대성쎌틱, 롯데기공 등은 완전 부합화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었으며 귀뚜라미보일러, 린나이코리아 등은 국내 기술적 상황을 감안해 한국적인 EN 규격 부합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NOx기준에 대해 먼저 KS 규격 부합화에 대해서는 참석한 모든 업체가 반대의견을 표명해 기술표준원 김준호 연구사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KS 규격에 EN규격에 있는 NOx 기준을 부합화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었다”라며 “먼저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적용하고 개선할 부분은 개선하는 것이 맞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다음회의에서 NOx 기준에 대한 연구용역을 수행한 기기협회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기로 했으며 각 기업 및 협·단체의 EN 규격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류키로 했다.

    <강은철기자 eckang@enn.co.kr >

    게재시간: 2007-04-11 오후 4: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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