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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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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기계실 GHP 업계 최초 출시 2007.04.16 10:21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887
    통신기계실 GHP 업계 최초 출시

    도쿄가스·얀마, 현열처리방식

    도쿄가스와 얀마에너지시스템은 공동으로 개발한 통신 기계실 공조 전용 고현열 타입 GHP를 업계 최초로 발매했다.

    기존의 타입은 냉방시에 실온과 습도, 양쪽 모두의 온도를 내리지만 고현열타입은 습도를 내리지 않고 실온만 내리는 것이 특징이다. 판매는 도코가스가 관내 데이터센터 등을 대상으로 올해 50대를 판매목표로 세웠다.

    도쿄가스 한 관계자는 “전국의 데이터센터의 통신기계실에는 고현열 타입의 EHP가 10만대 정도 설치돼 있어 연간에 1만대의 교체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이중에서 15% 정도를 전기식에서 가스식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돼 연간 300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현열 타입의 GHP는 지난해 10월에 판매된 빌딩용 마루치타입의 20마력GHP를 토대로 일부분이 개조된 것이다. 냉매온도를 높이는 것으로 흡입구에 들어가는 공기와 배기구에서 나오는 공기의 온도차를 기존 기계보다도 줄일 수 있었고 그 외 풍량을 2배로 했다.

    일반적으로 전자기기의 발열이나 조명기구, 태양의 일사로 인한 실내온도는 현열에 의한 것으로 여겨졌다. 한편 바깥 공기 중의 수분이나 인간의 호흡 등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응축시키는데 필요한 열이 잠열로 불린다. 오피스 빌딩 등의 공조에는 냉방 시에 실온과 습도의 양쪽 모두를 내리는 표준적인 GHP를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통신 기계실 등은 기기에 의한 현열이 주체가 된다. 이에 습도를 내리지 않고 실온을 내리는 공조가 중요하며 이 고현열 타입은 지금까지 EHP밖에 없었다.

    <일본 / 정은주기자 ejchung@enn.co.kr >

    게재시간: 2007-04-11 오후 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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