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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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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경영이 경쟁력 좌우한다" 2007.04.16 10:22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829
    "친환경 경영이 경쟁력 좌우한다"

    온실가스저감 · 자원기술 포럼 성료


    ▲12일 개최된 온실가스저감 · 자원기술 포럼은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향후 교토의정서 및 기후변화협약 협상과는 별도로 친환경 경영이 기업,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무엇보다 친환경경영 및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통한 저탄소 경제 시스템 및 산업구조로의 전환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이 12일 서울 노보텔엠버서더에서 개최한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저감·자원기술 포럼’에서 김윤영 산업자원부 서기관은 ‘기후변화협약 협상 동향과 산업계 대응 방향’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김윤영 서기관은 포스트 교토체제 협상 본격화로 우리나라에 대한 의무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감축 의무 부담시 우리 경제 및 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하다며 대외적, 대내적인 측면의 대응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대외적 측면에서는 포스트 교토체제 협상에 대비, 산업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협상 시나리오별 협상 전력 수립을 추진하고, 대내적으로는 업종별 특성을 감안해 기후변화협약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지속 가능한 발전의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토의정서 및 기후변화협약 협상과 별도로 HP, 듀퐁 등 세계적 기업들이 친환경 경영을 선포하고 친환경에너지 기술 및 탄소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는 등 향후 기업과 국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친환경 경영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저탄소 경제 시스템으로의 구축과 산업구조 전환노력을 통해 친환경경영 및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계속해 기후변화협약 대응을 위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의 기후변화협약 대응 보고 등 정책부문, 이산화탄소 저감기술의 촉매개발 현황 등 온실가스 저감기술, 경유자동차 후처리용 촉매필터의 De-Nox특성 등 촉매·흡착제 특성 기술 등 3개 섹션으로 나뉘어 다양한 발표가 이뤄졌다.

    특히 예상을 웃도는 4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해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기후변화협약과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학계와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서민규기자 mkseo@enn.co.kr >

    게재시간: 2007-04-12 오후 5: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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