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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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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P 성장 곡선 꺾이나 2007.04.23 09:49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886
    GHP 성장 곡선 꺾이나

    1/4분기 검사실적 951대…前比 44%↓
    “우려 현실로”-아이신 553대 1위 고수

    지난해 GHP 시장은 학교용 전기요금 인하, 가스요금 인상, 원자재값 인상 등 악재도 있었으나 환율 안정, 국산 제품 영업 본격화 등의 호재로 인해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시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보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았다. 대표적인 이유로 지나친 출혈경쟁으로 인한 영업이익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GHP 보급에 대한 메리트 상실과 경쟁기종인 EHP를 도입하면서 다양한 제안영업을 하기 때문에 GHP만 적극적으로 영업을 나서지 않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학교용 전기요금 인하와 BTL 확산은 GHP업계의 최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학교용 시장에서 더 이상 발을 붙일 수 있는 근거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올해 1/4분기 시장은 어느 누구도 원치 않았던 시장전망이 그대로 맞아 떨어져 허탈감이 더 커 보인다. 일부 업계에서 주장하고 있는 GHP의 시장한계성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분석과 ‘시장이 없다’라고 자조섞인 말을 했던 GHP관련업계 관계자들의 말이 새삼 떠오른다.

    최근 한국냉동공조협회가 집계한 1/4분기 GHP 제품검사 실적에 따르면 951대로 조사돼 전년동기대비 무려 44%나 감소했다.

    지난해 분기별 GHP 실적은 1/4분기 1,700대, 2/4분기 1,309대, 3/4분기 1,556, 4/4분기 1,365대로 2006년 전체 5,921대를 보급했다.

    올해 제조사별 실적은 아이신 553대로 여전히 전체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산요 147대, 미쯔비시 112대, 얀마 86대, LS전선 53대로 조사됐다. 주요 에이전트별 실적은 지난해 전체 1위였던 삼성전자가 326대를 보급해 여전히 전체 1위로 최고의 실적을 거뒀으며 린나이 133대, 얀마 86대, LS전선 82대, 두우종합기술단 68대 순으로 보급돼 지난해 빅5가 여전히 GHP 보급에 있어 적극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강은철기자 eckang@enn.co.kr >

    게재시간: 2007-04-16 오후 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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