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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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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P보급 5월부터 ‘탄력받는다’ 2007.04.23 09:59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875
    GHP보급 5월부터 ‘탄력받는다’
    아이신·산요·미쯔비시 신모델 속속 선봬
    신규진입한 캐리어도 5월부터 본격 영업


    이권진 apery@gasnews.com



    올해 1분기 GHP 보급대수는 1023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677대가 감소됐다. 하지만 이르면 5월부터 아이신, 산요, 미쯔비시 등 일본 3개 제조사별로 냉난방효율, 성능 면에서 한층 향상된 新냉매모델이 속속 보급될 전망이어서 5000대 보급시장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GHP 보급실적은 지난 3월까지 한국냉동공조협회의 제품검사를 거쳐 보급된 GHP 951대와 대한냉동협회 72대를 합산해 집계한 결과이다.

    이에 대해 GHP 업계의 한 관계자는 “연초 주춤하던 시장이 5223대를 보급했던 2005년도 1분기 보급실적 1120대의 근접한 수치라서 한숨 돌렸다”며 “앞으로 일본 제조사와 국내 수입대리점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제2의 도약기를 모색해야 할 시졈이라고 평가했다.

    3월까지 5개 제조사별 보급대수는 아이신이 553대로 선두를 고수했으며 이어서 산요 203대, 미쯔비시 128대, 얀마 86대, LS전선 53대로 조사됐다.

    국내 수입대리점 보급 순위는 삼성전자 326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LS전선이 산요 GHP를 포함해 135대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린나이 133대, 삼천리 86대, 두우종합기술단 68대를 기록했다.

    특히 냉동공조기기 전문업체인 캐리어가 오는 5월부터 산요의 新냉매 모델을 보급할 방침이어서 GHP 시장의 활력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리어는 냉동공조분야 관련해 200여개의 판매대리점과 전문 서비스 인력 120여명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LS전선이 전주공장 GHP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GHP 수입물량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어 올 하반기부터 GHP 시장은 다시금 보급 활기로 뜨거워 질 것으로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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