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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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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기기 수출, 최대실적 내나 2007.05.21 09:15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027
    가스기기 수출, 최대실적 내나

    1/4분기 실적, 前比 80% 이상 증가
    보일러, 380% 증가…전체 수출 주도

    가스보일러 수출액이 전년대비 350% 이상 증가하면서 2004년 이후 갱신하고 최대실적을 갈아치울 것으로 기대된다. 또 가스난로, 가스온수기 등 수출도 크게 늘어나면서 가스기기 전체 수출액도 전년대비 80% 이상 증가, 역시 최대실적이 기대된다.

    한국무역협회가 집계한 ‘2007년 1/4분기 가스기기 수출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4분기 506만7,000달러였던 전체 수출금액이 올해는 무려 82% 오른 926만2,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가스기기 수출 최대실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가스보일러의 1/4분기 수출실적은 그동안 가스기기 효자품목이었던 조리기기를 넘어선 것이어서 향후 가스보일러 수출이 전체 가스기기 수출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품목별 수출실적을 보면 가스보일러의 성장이 가장 눈에 띈다. 지난해 1/4분기에 96만1,000달러였으나 올해 1/4분기에는 무려 381% 늘어난 462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그동안 성수기에 접어든 시점에서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이 기록됐으나 올해는 월별 100만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 또다시 최대실적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주요수출국은 지난해에 이어 ‘러시아연방’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으며 오히려 2위 그룹간의 간격이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연방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50%가 넘는 258만1,000달러를 기록했으며 그동안 보일러 수출에 있어 최대시장이었던 중국의 경우 지난해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올해 1/4분기에 30만6,000달러를 기록, 3위권을 간신히 유지했다. 32만달러어치가 수출된 칠레가 2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가스기기 수출품목 중 부동의 1위를 기록했던 조리기기는 1위자리를 가스보일러에 내줬다. 올해 1/4분기에 전년대비 3.7% 하락한 377만5,000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이 87만4,000달러로 1위로 올라선 가운데 80만9,000달러를 기록한 일본과 48만4,000달러의 중국의 2~3위로 이름을 올렸다.

    2003년 최대실적을 낸 이후 하락세가 뚜fut했던 가스난로의 경우 지난해부터 점차 살아나기 시작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 1/4분기에 42만7,000달러를 수출해 전년대비 284%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러시아연방이 1위로 올라선 가운데 지난해 최대 수출국이었던 미국이 3위로 처져있다.

    가스온수기의 경우 지난해 1/4분기에 7만1,000달러에서 올해 1/4분기에는 43만4,000달러로 무려 511% 증가했으며 지난해부터 서서히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향후 시장확대가 기대된다. 주요수출국은 아랍에미리트연합으로 조사됐다.

    <강은철기자 eckang@enn.co.kr >

    게재시간 : 2007-05-14 오후 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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