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인커버
  • 맨위로
    • 하이사이드
    • 맨위로
      • 방진고무
      • 맨위로
      • 콜드체인네이버블로그
      • 콜드체인밴드
      • 콜드체인카페
      • 즐겨찾기등록
      • 주문조회
      • 맨위로

    냉동공조 소식

    HOME > 고객센터 > 냉동공조 소식
      에너지산업계 기후변화협약 전문교육 실시 2007.07.02 09:53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767
    에너지산업계 기후변화협약 전문교육 실시
    에너지관리공단·지속가능경영원 공동주최


    이권진 apery@gasnews.com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에너지공급 산업으로 LNG, 수소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열병합발전이 주목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5·26일 양일간 개최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산업체 전문교육’에서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등록소 오대균 소장은 ‘교토체제 및 기업의 영향과 대응방안’을 통해 “새로운 온실가스 산업의 등장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열병합발전 등 청정에너지 공급사업이 발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대균 소장은 “세계적 흐름으로 볼 때 에너지가격의 불확실성,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해외자원 확보, 에너지 저소비형 구조로의 전환 등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CDM 인증원 한승호 심사원은 “CDM 사업 추진시 사업계획서의 자료는 신뢰성과 주장의 합리성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아울러 양식들이 수시로 수정돼 이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전문교육은 에너지관리공단과 지속가능경영원이 공동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산업체 실무자 및 기후변화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온실가스등록소, CDM인증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품질재단의 전문가들과 관련업체 대표들이 강사로 나서 보다 실무적이고 심화된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교육내용으로는 △교토체제 및 기업의 영향과 대응방안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활용절차 △국내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록 및 관리 메카니즘 △CDM방법론 현황 및 국내 적용사례 분석 △국내 CDM사업계획서 평가사례 △배출권 가격형성과 가격예측 방안 등이 발표됐다.



    2007년 06월 29일
    이권진의 다른기사 보기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