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인커버
  • 맨위로
    • 하이사이드
    • 맨위로
      • 방진고무
      • 맨위로
      • 콜드체인네이버블로그
      • 콜드체인밴드
      • 콜드체인카페
      • 즐겨찾기등록
      • 주문조회
      • 맨위로

    냉동공조 소식

    HOME > 고객센터 > 냉동공조 소식
      가스관련 사건·사고 ‘증가세’ 2007.07.23 10:30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736
    가스관련 사건·사고 ‘증가세’
    가스사고 58건, 사건 71건 발생
    고의사고 크게 늘어 경제사정 반영


    ▲ 상반기 가스사고 분석
    올해 상반기 발생한 가스사고는 총 58건으로 예년에 비해 1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가스사건도 고의사고의 급격한 증가와 함께 상반기 총 71건이 발생해 예년보다 18.3% 증가하는 등 가스관련 사고와 사건 모두가 증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상반기 가스사고는 총 58건으로 전년동기 51건과 비교해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별로 보면 LPG가 43건으로 예년에 비해 4건(10.3%) 증가했으며 고압가스 관련사고도 6건으로 전년동기 3건(100%)에 비해 배가 늘었다. 또 도시가스 사고는 9건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 원인별 분석원인별로 보면 사용자 취급부주의가 22건으로 전체사고의 37.9%를 점유했으며 공급자부주의와 시설미비가 각각 9건이 발생해 15.5%를 점유했다. 또 제품노후가 7건으로 12.1%를 차지했으며 타공사 5건(8.6%), 기타 6건(10.4%)을 차지했다.



    ▲ 사용처별 분석사용처별로는 주택에서의 사고가 20건으로 전체사고의 34.4%를 차지했으며 요식업소 9건(15.5%), 제1종보호시설 5건(8.6%), 차량 4건(6.9%), 공장과 공급시설 각 3건(5.2%), 허가업소 2건(3.5%), 기타 12건(20.7%)의 순이었다.



    ▲ 형태별 분석형태별로는 화재가 23건으로 전체사고의 39.7%를 차지했으며 폭발 20건(34.5%), 누출과 파열 각 6건(10.3%), 중독 2건(3.5%), 산소결핍 1건(1.7%) 등의 순이었으며 등급별로는 2급 사고가 11건, 3급 사고가 47건이었다.



    ▲ 인명피해별 분석인명피해는 사망 5명, 부상 90명으로 전년동기 사망 5명, 부상 97명에 비해 부상자수가 7명 감소했다. 사고건당 인명피해율은 1.6명으로 집계됐다.

    고의사고를 비롯한 단순누출 등 가스사건도 71건으로 예년 60건에 비해 11건이 증가했다.



    ▲ 고의사고 분석특히 고의사고는 27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7건이 증가해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가스를 이용한 고의사고가 급증하는 추세를 반영했다. 반면 단순누출은 15건으로 예년에 비해 1건이 줄었으며 교통사고, 과열 등 기타 사건은 29건으로 예년에 비해 5건이 감소했다.

    이중 고의사고는 LPG가 16건으로 전년 8건에 비해 10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시가스를 이용한 고의사고는 11건으로 전년 2건에 비해 무려 450%가 증가했다. 원인별로는 자해를 목적으로 한 고의사고가 1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방화 5건, 흡입 2건, 가해와 기타가 각각 1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용기밸브 개방이 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호스절단과 분리 6건, 흡입 2건, 기타 12건의 순이었다. 고의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자가 8명이었으며 부상자가 20명으로 집계됐다.

    <황무선기자 mshwang@enn.co.kr >

    게재시간 : 2007-07-16 오전 10:48:23

    황무선기자 의 다른기사보기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