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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공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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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국 대도시 온실가스삭감 직접 나서 2007.07.30 09:42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719
    각국 대도시 온실가스삭감 직접 나서
    도쿄, CO2 삭감 의무화 추진
    파리는 대여자전거제도 시행


    윤인상 kgnp@gasnews.com



    온실가스 삭감대책을 놓고 전세계가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도쿄와 프랑스의 파리 등 각국의 대도시가 각각 자구책을 내놓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쿄는 일본에서 최초로 대규모 사업소에 이산화탄소 배출삭감을 의무화하는 방침을 표명해 산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도쿄가 CO2 등 온실효과가스삭감을 의무화하려는 것은 연료와 전기 등의 연간사용량이 원유환산으로 1500㎘ 이상인 백화점과 업무용빌딩, 공장 등의 대규모 사용시설로 약 1300개 사업소에 이를 전망이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기업에는 페널티를 부과할 예정으로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삭감한 배출량을 구입하도록 할 방침이다.

    배출의무화가 도입되면 일본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일본 산업계는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파리의 경우 이달 15일부터 배기가스 삭감대책으로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타도록 하는 대여자전거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파리시내 750개소에 발권기와 약 1만대의 자전거가 배치했으며 이용자는 발권기에서 크레디트카드로 패스를 구입해 자전거를 빌려 목적지에서 반환하는 시스템이다.

    30분까지는 무료이며 30분을 초과해 사용할 경우는 30분마다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장기 이용자를 위해 1일 패스는 1유로, 5일은 5유로, 1년은 29유로에 이용할 수 있다. 파리는 올해말에는 이 제도를 2배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제도는 타 유럽도시(빈, 브뤼셀, 스톡홀름, 바르셀로나 등)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다.



    2007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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